— 친언니 명의 도용으로 발생한 1,800만 원 금융 피해2025년 5월 1일, 저희 가족은 상상도 하지 못한 방식의 유심 해킹 범죄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.피해자는 제 친언니로, 이 글은 비슷한 수법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경각심 차원에서 작성합니다.📌 피해 개요 피해 일시: 2025년 4월 27일 ~ 5월 1일 (실제 자금 유출일: 5월 1일) 피해자: 제 친언니 (휴대폰 및 금융 계좌 명의 도용) 의심되는 수법: 피해자의 스마트폰에는 악성코드 감염 흔적이 없었으며, 제3자가 피해자 명의로 알뜰폰을 개통하고 콕뱅크 계좌를 개설한 뒤, 단 1분 만에 약 1,800만 원을 이체해 간 정황이 확인됨 현재로서는 유심 해킹 등의 가능성이 의심되며, 정확한 경위는 수사 중입니..